
2024년 서울시는 높은 주거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만 19세 ~ 39세 청년 2만 5천 명에게 최대 월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정책인 '서울시 청년월세지원'을 내놓았습니다. 4월 3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니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어 대상자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막 사회에 뛰어든 청년 대부분은 월세로 시작하기 마련입니다. 자가 주택은 불구하고 전세마저도 수억 원을 우습게 호가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월세로 시작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매달 50 ~ 80만 원을 주거비로 부담하여야 하니 사회 초년생으로서 부담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로 인해 정부와 각 지자체는 다양한 주거 지원 사업을 진행 중에..

최근 정부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내놓았습니다. 소득에 관계없이 최대 일인당 1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이 제도는 지난 3월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더 많은 청년들이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성인이 되는 2005년생 19세 이상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5만 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급하는 정부사업으로 처음 시행되는 제도 입니다. 지급되는 포인트로 음악, 무용, 연극, 미술전시, 예술영화 등 순수예술 장르의 공연 및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월세지원 240만원 마감임박 시행 배경 국민문화예술활동 조사에 따르면, 10대의 문화예술 관람 의향은 86.5%로 높지만 비싼 관람 비용으로 인해 이용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어려..